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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 음식물처리기 전문 기업 토탈리빙 주식회사가 ‘2024년 인천형 여성친화기업’에 선정됐다.

‘2024년 인천형 여성친화기업’은 인천 소재의 기업 가운데 여성고용현황 및 일-생활 균형 지원,

복리후생 운영, 여성 근로자 수, 근속 기간, 신규채용, 모성보호제도 운영 등 총 26개 항목을 평가해

고득점 기업 순으로 선정한다. 이로써 토탈리빙은 여성친화기업으로써 휴게실과 수유실, 화장실 등

직원 환경 개선 사업비를 포함해 여성근로자 신규채용 장려금,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교육 지원,

기업 홍보 등을 지원받으며, 여성근로자 구인을 지원받는 등 여러 혜택을 받게 된다.토탈리빙은

업소용 음식물처리기 ‘제로스톤’을 개발한 기업으로 음식물처리기의 핵심기술과 관련된 다수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벤처기업 인증, 메인비즈 인증, 이노비즈 인증의 3대 혁신기업 인증을 모두 획득했으며, ‘제로스톤’ TLT 시리즈는

단체표준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ESG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유망중소기업 인증,

유망환경기업 등에 선정된 바 있다.토탈리빙 관계자는 “기업의 성장 추세에 비례하여 근무환경, 여건, 인프라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개선해 나가고 있는데 이번 여성친화기업 인증까지 획득하게 되어

더욱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여성 인력의 업무환경을 더욱 개선하고

성 평등 문화를 확립함으로써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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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